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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racteristics and recent therapeutic trends of pediatric inguinal hernia

Photo by enginakyurt from unsplash

샅굴 탈장은 소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외과질환 중 의 하나로 그 발생빈도는 0.8-4.4%로 보고되고 있다[1,2]. 특히 미숙아에서는 발생빈도가 9-25% 정도로 높고 체중이 1,000 g 이하인 미숙아의 경우 30%까지… Click to show full abstract

샅굴 탈장은 소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외과질환 중 의 하나로 그 발생빈도는 0.8-4.4%로 보고되고 있다[1,2]. 특히 미숙아에서는 발생빈도가 9-25% 정도로 높고 체중이 1,000 g 이하인 미숙아의 경우 30%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다[2,3]. 샅굴 탈장은 생후 1년 이내에 가장 흔하게 생기며 그 중에서 첫 6개월 내 발생이 가장 많아 전체 수술환 자의 1/3정도가 6개월 이전의 소아들이며 41.5%가 2세 미 만이다[2,3]. 소아에서 생기는 샅굴 탈장은 대부분 간접형이 며 직접형은 드물다. 60% 정도의 환자에서 우측에 생기며 이는 남아와 여아에서 동일하다. 남아의 경우 태생기에 발 육 중인 대정맥과 바깥엉덩정맥에 의해 우측 고환의 정상적 인 하강이 장애를 받을 수 있어 왼쪽 고환이 오른쪽보다 먼 저 하강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나 여아에서 동일한 발생률을 보이는 이유는 알 수 없다[1,4]. 양측성 탈장은 10-16%에서 보고되고 있으나 여아에서는 양측성의 비율이 남아보다 높 은 편으로 일부 보고에서는 15-29%의 빈도를 보인다고 하 였다[2,4,5]. 남아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남:여 비율은 3:1에 서 10:1까지 보고된다. 미숙아는 전체적인 탈장의 발병률은 높으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는다[2]. 남아에서 호발하는 이유는 정삭이 원형인대에 비해 그 직경이 크고 남 아의 고환집돌기의 폐색이 여아보다 1개월가량 늦기 때문이 다[4]. 약 11.5%의 환자들이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며 쌍둥이 에서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남아쌍둥이의 경우 10.6% 여아 쌍둥이의 경우 4.1%의 발병률을 보인다[2]. 소아 샅굴 탈장의 특징과 최신 치료경향

Keywords: characteristics recent; pediatric inguinal; recent therapeutic; trends pediatric; therapeutic trends; inguinal hernia

Journal Title: Journal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
Year Published: 20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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