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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ssification and diagnosis of vitilig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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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반증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피부에 있는 멜라닌세포 가 선택적으로 소실되는 비교적 흔한 후천성 저색소질환이 다. 나라별 인종별로 보고자마다 유병률이 차이가 있지만 전 인구의 0.5-1%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[1]. 국내 데이터에… Click to show full abstract

백반증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피부에 있는 멜라닌세포 가 선택적으로 소실되는 비교적 흔한 후천성 저색소질환이 다. 나라별 인종별로 보고자마다 유병률이 차이가 있지만 전 인구의 0.5-1%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[1]. 국내 데이터에 따르면 2009-2011년 동안 건강보험 수진자 중 연간 0.12-0.13%가 백반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 로 나타났고 이 수치는 실제 치료를 위해 진료를 받는 경우 만 포함되었고 한의원이나 민간요법을 하는 사람은 포함되 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백반증 환자는 더 많은 것으로 생각 된다[2]. 멜라닌세포가 계속적으로 파괴되면서 피부색이 점 차 흐려지게 되고 결국 경계가 명확한 백색의 탈색반이 나 타나게 된다. 백색증은 특별히 피부색의 이상 외에는 가려 움증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 않기때문에 백반증 발 생에 대한 인지가 늦어지면서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자 주 발생한다. 또한 백반증은 증상이 없이 탈색소 병변만 나 타나기때문에 일반 의사들 조차도 백반증을 단순 미용질환 또는 중요치 않은 질환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. 백반증의 분류 및 진단

Keywords: diagnosis vitiligo; classification diagnosis

Journal Title: Journal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
Year Published: 20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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